전국 생산량의 60%인 950여 톤을 생산
황토지형과 친환경 양식으로 육질이 뛰어나

사진=완주군 제공.
사진=완주군 제공.

제6회 향어축제 및 내수면어류박람회를 10월 18일(금)~19일(토) 양일간 이서 지사율공원에서 개최한다.

전북 완주군은 대표적인 향어 주산지이다.

전국 생산량의 60%인 950여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황토지형과 친환경 양식으로 육질 탄력이 우수해 식감이 좋아 부산과 경남일대에서 최대 소비처로 알려져 있다.

또한 향어과 민물고기는 디스토마가 침투하기 어려운 어종으로 검증되었다.

왼주군은 "사료를 공급하고 소독,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향어회, 찜, 초밥 등 다양한 요리를 시중가보다 30% 저렴하게 할인판매 하고 있으니 축제장에 방문하셔서 완주 특산품 향어를 맘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완주군은 홍보하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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