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 불사신 조드, 해골기사 등 캐릭터 외형 변경 가능

리니지W에서 명작 만화 ‘베르세르크’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됐다.
1월 1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베르세르크와 두 번째 협업으로 가츠, 불사신 조드, 해골 기사 등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캐릭터 스킨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가츠(광전사의 갑옷), 불사신 조드, 해골 기사 등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외형을 바꿔 리니지W를 즐길 수 있다.
가츠(광전사의 갑옷) 스킨 카드는 이벤트 상점에서 틈새의 봉인석으로 얻을 수 있다.
2022년 7월에 진행된 1차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베르세르크’의 스토리를 리니지W에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1월 25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 4명이 파티를 구성해 하루 1회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의 보스 몬스터 불사신 조드를 처치하면 이벤트 보상 상자를 얻고 상자를 열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토벌의 증표와 틈새의 봉인석을 획득한다.
또한 1월 25일까지 첼로스의 저택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매일 1회 파티 던전 첼로스의 저택에 입장해 참여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 첼로스 공략에 성공하면 첼로스의 주머니를 얻을 수 있고 숨겨져 있는 기사단의 보물도 발견할 수 있다.
첼로스의 주머니와 기사단의 보물을 열면 토벌의 증표, 아덴 탈리스만 조각, 영웅/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관련기사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