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사진=뉴시스 제공
에드 시런/사진=뉴시스 제공

지난 25일 에드 시런이 '보이스'에 메가 멘토로 출연했다.

그는 직접 경쟁자가 지켜보는 동안 아티스트가 자신의 노래를 선택해 개별적으로 연주하는 대회의 ‘녹아웃 라운드’ 일부에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 다음 켈리 클락슨, 아리아나 그란데, 존 레전드, 블레이크 쉘톤이 코치가 되어 팀에서 승자를 선택하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 전에 쇼를 녹화한 시런은 심사위원들에게 그들의 선택을 조언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사진=뉴시스 제공
아리아나 그란데/사진=뉴시스 제공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드시런은 또한 그들의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냈고, 에드시런은 그란데에게 "당신은 지금 결혼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지난 5월 달튼 고메즈와 결혼한 그란데는 “그래요!”라며 “뿐만 아니라 당신”이라고 대답했다.

지난해 아내 체리 시본(Cherry Seaborn)과의 첫 아이를 맞이한 시런은 3세 아들이 있는 참가자 케이티 래(Katie Rae)에게 자신의 딸이 얼마나 그리워지는지 말했다. 그는 "내 딸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가장 길다"라며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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