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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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31명으로 늘어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증가했다.

이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92명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핵심 지표인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열흘째 6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31명 증가한 11만59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9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명이다.

현재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50명 증가해 누적 10만5877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1.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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