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독립주권 침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 저격 110주년 기념메달

 

㈜풍산화동양행(사장 이제철, www.hwadong.com)은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맞아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메달’을 선보인다.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메달’의 예약접수는 8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본 기념메달은 ‘안중근의사의 탄생 140주년이자 의거 110주년인 2019년을 맞아 당시 우리 주권 침탈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 척살의거를 단행한 애국 정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기념메달은 기념금메달 1종(金99.9% 31.1g, 500장한정), 기념1kg은메달(銀99.9% 1kg, 500장한정), 기념은메달(銀99.9% 31.1g, 2,000장한정), 총 3종으로 기념금/은 메달은 소장용 프루프급 그리고 1kg 은메달은 앤틱피니쉬로 제작되어 만질 수 있는 메달로 출시된다.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된 ‘기념금메달’과 ‘기념은메달’의 앞면은 안중근의사기념관의 협조로 수형복을 입은 옥중의 안중근의사의 모습을 중앙으로 양쪽에는 의사가 남긴 육필 ‘독립(獨立)’를 담았다.  뒷면은 태극기를 배경으로 의거를 단행하는 의사의 모습과 당시 현장의 모습을 담았고, 의사가 남긴 글 ‘동포에게 고함’에서 차용된 글이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고증을 통해 명문으로 담겼다.
 1kg 기념은메달의 앞면은 밑에서 바라 본 의사의 조각상을 담아 의사의 웅장함을 나타내며, 뒷면에는 가장 유명한 이미지라 할 수 있는 단지손도장을 메인으로 의사의 유묵(遺墨) “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과 “大韓國人(대한국인)” 그리고 ‘안중근의사 혈서 태극기’를 담고 있다.
가격은 ‘기념금메달’ 3,190,000원, ‘기념1kg은메달’ 1,650,000원, ‘기념은메달’ 110,000원이다.
예약접수는 8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한국조폐공사,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및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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