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는 신한금융 회장 선정 회의를 열고, 조 행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용병 행장은 1957년 대전에서 출생했으며, 대전고와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뉴욕지점장과 리테일부문장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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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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