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과 함게 정유년을 맞이할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된다.

서울 강남구는 31일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2016년을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2017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젝스키스, 걸그룹 레드벨벳, 빅스, 세븐틴, 에픽하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MBC 가요대제전 특설무대와 연계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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