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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열의 부동산 이야기 '땅! 묵히지 마라'(34) 충주시 수안보면 토지

[뉴스비전e]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약 3,300㎡ (1,000평) 되는 토지로 3년 전 클라이언트께서 의뢰해주셔서 토지 상태와 어떻게 개발하면 좋은지 의뢰했다.

이 땅은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멀지 않고 10m 도로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땅의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 70%, 농림지역 30% 정도로 혼재되어 있다.

<충주시 도시계획 조례>상 계획관리지역에서 4층 이하 단독주택이 가능하고, 용적률/건폐율이 100%와 40%내 건축을 할수 있다.

농림지역은 농가주택이 주로 이용되어 일반단독주택은 짓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 땅은 추후 계획관리지역 부분은 귀농·귀촌과 관련해 2층 단독주택으로 짓고, 농림지역은 버섯재배시설 등으로 조성해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물론, 이것을 짓기 위해서는 개발행위허가를 통한 형질변경이 선행되어야 한다.

 

◆ 황상열 칼럼니스트=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도시공학(도시계획/교통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14년 동안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업무와 다양한 토지 개발,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 땅에 관심이 많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땅의 기초지식을 알려주고, 쓸모없는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에게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해 그 가치를 올려주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메신저가 되고자 한다. 저서로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36가지》 《모멘텀》 《미친 실패력》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독한소감》 《나는 아직도 서툰 아재다》가 있다.

황상열 칼럼니스트  a001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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