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 교보생명 광화문본사 23층 컨벤션 홀’

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이하는 교보생명FP합창단의 제12회 자선음악회가 5일 교보생명 광화문본사 2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회장 신창재)는 '진정한 FP Ship(Financial Planner)을 고양하고 나눔과 베품의 삶을 통한 사회 공헌 및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교보생명 FP문화를 만들자'는 모토로 1996 년 교보생명 FP합창단을 창단했다. 

FP합창단은 다양한 직장선교 예술제에 참가해 재능기부를 해왔고 불우이웃지원 자선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교보생명FP합창단은 1996년 창립 창단연주회를 개최한 이래 1997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 참가(양재동 횃불회관) 대상 수상, 1998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 참가(영락교회 베다니 홀) 금상 수상, 1999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 참가(건국대 새천년 홀) 우수상 수상, 2006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숭실대 100주년 기념관) 금상을 받았으며, 2006년 제1회 자선음악회(불우아동 후원 급식비 지원, 탈북자 자녀 돕기)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돕기, 세계전쟁, 기근, 고아 돕기, 서울 재활병원 장애인 후원 등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매년 개최하여 지난해 까지 총 1억1,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왔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교보생명FP합창단의 합창 ‘박은용지휘,최인자반주’ <눈>,<여호와는 사랑이시라>로 시작하여,비장애인과 장애인청소년들이 노래하는 조이풀예술단의< 아름다운나라> <,Heal The World> 두곡 연주후,프랜들리남성합창단의 <동백섬><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여자 보다 귀한 것은 없네>. 예그리나무용단의 <비익련리(比翼連理)>를 배경으로한 공연과  소프라노 이영숙 -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from 'Naugty Martetta'중 Hervert, 메조 소프라노 남명숙  -그대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from 'Samson Et Dalila' 바리톤 왕광렬 -투우사의 노래 :from 'Carmen'  테 지명훈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from 'Turandot' 소프라노 이영숙 & 테너 지명훈 -축배의 노래 :from 'La Traviata' 를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 특별출연을 하게 된다.마지막으로 교보생명FP합창단이 <인연>,<맘마미아>를 합창후 다함께 피날레를 <우정의노래>로 마치게된다.

교보생명FP합창단 제12회 자선음악회는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고있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이하 ‘전가연’, 장애인들도 인간존엄과 가치속에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는다는 점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 권리가 있음을 목적으로한 운영단체인 <초록반디의집>.어려운 이웃들의 건강 및 재활과 사회복지 실현을 선도하는 재활전문병원<서울재활병원>.동대문구에 사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청소년들로 다함께 똑같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어 사랑를 전하기 위해 창단된 <조이풀예술단>. 1992년부터 서울역 지하도에서 노숙인 무료 급식사역을 시작해 현재는 중림동에서 노숙인 무료 급식사역을 책임지고 있는 <참좋은 친구들>.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빈곤에 처한 아프리카와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활동하는 구호단체<아프리카 아시아 난민 교육후원회 등 6개 단체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기부금을 전달하여 후원하게 된다.

교보생명FP합창단은 강순이,양정애,노승례.세명의 고문과, 강영실 단장, 70명의 여성FP, 남성 FP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