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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문 박사를 키우는 태광그룹일주학술문화재단, 26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하버드, MIT, 카네기멜론, 옥스포드 등 박사과정 입학 확정자 7명 선발...4년간 총 12만 달러 장학금 지급...
[태광그룹 제공]

[뉴스비전e 김광훈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1921~1996) 선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자산 규모 753억 원의 장학재단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의 발전을 위해 27년 동안 446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최근 서울 종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제26기 해외박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미국 하버드대 교육학, MIT(매사추세츠공과대) 화학 및 기계공학, 카네기멜론대 머신러닝, 프린스턴대 지구과학, 퍼듀대 통계학, 영국 옥스포드대 교육학 박사과정 입학이 확정된 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일주재단은 장학생 1인당 연간 3만 달러를 4년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유학국가별 금액차이는 없으며, 교육조교(TA) 및 연구조교(RA) 활동에 따른 감액도 없다.

박사학위 취득 후 태광그룹에 기여해야 한다는 등의 어떠한 의무사항도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장학사업 시작 이래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원칙으로 장학생들이 학업과 연구 외에 다른 부담 없이 학위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는 재단 설립자인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자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수여식에는 일주재단 이사진 및 계열사 임원인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이사,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 흥국화재 권중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존에 선발되어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재직 중인 해외박사 장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일주재단은 2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일주재단은 1991년 1기 장학생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446억원의 장학 및 학술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학사 및 해외석박사 등 1,51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국내학사 및 해외박사 장학생 선발은 각각 연 1회 실시한다.​

김광훈 기자  kkh777@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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