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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꽃인재'의 비밀안식월 제도, 재능기부강의 등 ‘학습형 인재’ 키우는 혁신 제도...대학생 현장체험단 모집, 고등학교까지 찾아가는 열정​
[(주)한화 제공]

[뉴스비전e 한혜빈 기자] ㈜한화는 1974년 방위산업에 진출해 40년 넘게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선진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10년 후 미래시장에서도 통할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사업구조의 선진화를 이끌며 미래 성장 전략을 고민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 능력,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습하며 소통하는 능력 등을 갖춘 인재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한화는 다양하고 우수한 조직문화를 통한 인재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2017년부터 과장 이상 승진자에게는 특별휴가와 개인 연차 등을 더해 한달 휴가를 주는 ‘안식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확대해 임직원들이 자기개발과 건강관리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직무 아카데미 제도도 운영하며 ‘학습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직무 아카데미란 유사 직무 수행자간 그룹학습을 진행하고 이를 회사가 지원해주며 선진화된 업무 방식을 습득하도록 돕는 제도다.

자연스러운 소통 문화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내세워 시너지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연말에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임직원간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하며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이끌어가고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습형 인재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걸맞게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학습형 인재’를 발굴해 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변화를 실천하는 인재, 트렌드에 발맞춰 끊임없이 본인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인재, 상호 비전을 공유하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등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해 왔다.

인재개발팀 나진 팀장은 “㈜한화는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회사”라며 “지원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선호하고, 조직 구성원과 활발한 소통을 즐기는 인간미 넘치는 지원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열정, 소통, 문제해결능력

㈜한화는 일과 조직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몰입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인재, 지속적인 자기개발로 역량을 발전시키는 학습형 인재, 업무를 공조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하는 인재, 강력한 추진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활동적인 인재를 발굴해 왔다.

㈜한화는 임직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1일 1시간 학습프로그램, 동일·유사 직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직무아카데미, 각종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 지원, 국내외 이공계 석・박사 및 해외 경영대학원(MBA) 지원, 기타 어학학습 지원 등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경험하고 배운다…대학생 취업 지원

대학생들은 방산사업장 내 주요 공정을 견학하며 방위산업 및 방산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멘토 직원들의 직무 코칭 등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갖는다.

‘한화체험단’은 2013년 1기 활동 후 6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 ㈜한화의 사업을 소개하고 진로탐색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 희망분야 선배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여 직무 멘토링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화의 방위사업 분야 소개 및 사업장 견학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탄약 및 유도무기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선배사원들에게 직무코칭을 받고 취업노하우도 직접 공유 받는다.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통해 참가자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돕는다.

체험단 참가자 중 우수자로 선발될 경우에는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가점을 부여해 입사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체험단’ 5기 활동 경험이 있는 박건웅 사원은 “한화체험단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 볼 수 있어 좋았고,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방산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궁금한 점도 물어볼 수도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드림스쿨’…청소년 취업 경쟁력 강화

청소년 사회적응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드림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년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모의면접은 실제 신입사원 채용면접과 동일한 환경을 연출해 진행한다. 면접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이 부족한 점을 스스로 보완해 체득화할 수 있도록 꼼꼼한 피드백도 아끼지 않는다.

학생들은 취업 준비를 하며 겪는 애로사항,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질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허심탄회하게 물어보며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나간다.

직원들은 취업 준비생이었던 본인의 경험담과 자신만의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취업 성공을 응원한다.

2016년 ‘찾아가는 드림스쿨’ 참여 후 아산1사업장에 취업한 최호진 사원은 “찾아가는 드림스쿨을 통해 진로상담,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등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멘토 직원 분들의 따뜻한 배려가 인상 깊어 졸업 후 곧바로 ㈜한화에 지원했고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은 “취업 전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회공동체로서의 책임의식 형성을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위한 출발 과정에서 학생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드림스쿨’은 2016년 첫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화는 이러한 만족도를 고려해 참여 학생 수와 시행 지역 확대를 검토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청소년 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혜빈 기자  be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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