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일게이트>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겜플리트(대표 우동완)가 개발한 모바일 카드전략 RPG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이하 아케인)’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케인은 카드전략 RPG 장르의 게임으로, 머나먼 왕국으로 알려진 다이노쿨러사의 캐릭터들을 카드 형태로 표현하였으며, 특히 조합과 전략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으로 작용하여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일반부터 전설까지의 카드 등급, 카드별 고유 스킬과 도트 디자인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는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수집한 카드들의 직업, 속성, 계열을 활용하여 다양한 조합 및 전략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아케인 스트레이트는 350여 종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카드와 쉬운 조작으로 가볍게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과 전략으로 깊이 있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카드 조합에 따른 데미지의 정도가 확연하게 차이나 유저들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15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언어는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유저 편의를 위해 스토브는 물론 구글,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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