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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폰 대체재로 떠올라
애플 아이워치 <사진 / 애플>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가볍고 사용이 편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최근 미국에서 스마트폰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KOTRA 이지연 미국 시카고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는 무한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으며 전자제품 이상으로 패션아이템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웨어러블 디바이스(전자기기)시장은 2017년 기준 77억4700만 달러 매출 규모를 기록했다.

2016년 기준 전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액티비티 웨어러블 브랜드 핏빗(Fitbit)이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2017년 35.2%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미국 웨어러블 디바이스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자료 / 유로모니터 kotra 재 인용>

유로모니터는 미국 웨어러블 디바이스(전자기기)시장이 2017~2022년 사이 꾸준히 성장해 2022년에는 99억300만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릭슨 컨슈머 랩(Ericsson Consumer Lab)은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6명이 웨어러블 제품을 건강과 웰빙을 위한 액티비티 용도 이상의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릭슨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들 대부분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2020년 이후 주류 소비자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이미 웨어러블을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웨어러블 사용 증가가 훨씬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전자기기로 비춰지고 있다. 

스마트 워치 사용자의 40%는 이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며 미래에 더 발전하면 스마트폰이 보조 기계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정보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 가트너(Gartner)는 2022년에는 인간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개인용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이 개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까지 기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용자의 감정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생활 방식의 변화를 기록해 사용자의 수명까지 평균 6개월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KOTRA 이지연 미국 시카고무역관은 "이미 구글, MS, 아마존, IBM 등 대규모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이런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공지능기술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윤수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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