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 ‘캐릭터 스킨 팬아트 공모전’(이하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오는 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전세계 사커스피리츠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접 그린 사커스피리츠 게임 캐릭터들을 자신의 SNS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티켓, 골드 등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100%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상위권 수상자들은 5성 선수상자, 시공석 등의 선물과 함께 자신의 작품이 인게임 스킨으로 반영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사커스피리츠의 스킨 팬아트 공모전은 그간 전세계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뛰어난 수준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 됐다.”며 “이번 공모전 역시 사커스피리츠의 게임 콘셉트와 분위기를 살린 뛰어난 출품작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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