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POS 솔루션 포스뱅크(공동 대표 은동욱, 엄기형)가 제54회 무역의 날을 맞아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포스뱅크는 2012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지속적인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포스뱅크는 전 세계 80여개 국에 POS 터미널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이 50%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포스뱅크 은동욱 공동 대표는 “국내외 고객의 다양해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라인업 확장 및 제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각화된 영업 채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여 글로벌 POS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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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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