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은행연합회는 11월 29일(수)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김태영(金泰永)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제13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1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회장 후보 추천을 받고, 김태영 내정자를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12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태영 신임 은행연합회장 이력.
가. 학력
▲1971 영남상업고등학교
▲1975 명지대학교 졸업
나. 경력
▲2005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신부 부장
▲2007.01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금융기획부 부장
▲2008.01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기획실 실장
▲2008.07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대표이사
▲2013.01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2013.06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2017.03~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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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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