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제왕의 전장’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부터 ‘뮤 오리진’의 이벤트페이지에서 ‘제왕의 전장’을 비롯해 다수의 콘텐츠가 추가되는 업데이트의 사전예약 접수를 7일부터 시작했다.
해당 사전등록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기종 이용자들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명의 게임회원이 한 팀을 이뤄 상대 지역에 위치한 ‘수정’을 파괴하는 진영전인 ‘제왕의 전장’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제왕의 전장’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30분 동안 진행된다.
‘뮤 오리진’의 신규 PVP(Player versus Player) 시스템인 ‘제왕의 전장’에서는 적으로부터 자신의 팀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방어탑’을 활용할 수 있으며,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포털 깃발’ 기능을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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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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