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TV조선이 '보이스트롯' MBN에 포맷을 도용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MBN도 TV조선이 자사 포맷을 흉내낸듯한 프로그램이 적지 않다며 맞받아쳤다.TV조선은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속적으로 시정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MBN의 포맷 도용 행위가 계속되는 바 당사는 '보이스트롯'을 대상으로 포맷 도용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18일자로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번 소송에 대해 "단순한 시청률 경쟁을 위한 원조 전쟁이 아니라, 방송가에서 그동안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경계심 없는 마구잡이 포맷 베끼기에 경종을 울
MBN 예능 프로그램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에서 지원이가 지원이만의 느낌을 담아 부른 '친구여'로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 하며 트로트퀸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1 지목배틀이 펼쳐졌다. 그 결과 트로트 팀의 승리로 끝났다. 보이스 팀 10명과 트로트 팀 10명 등 출연진이 직접 뽑은 최고의 듀엣팀과 영예의 MVP에 해당하는 단 한 명의 트로트퀸이 각각 발표됐다. 2라운드 커플 듀엣 결과로 발표된 최고의 듀엣팀은 '홀로 아리랑’을 부른 보이스 팀 조엘라와 트로트 팀 김양이었다. 뒤이어 MC 김용만이 발표한 트로트퀸의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인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 첫 방송 시청률 4%대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제치고 당당히 승기를 잡은 것.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의하면 5일 밤 11시 방송한 '트로트퀸'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 12회 시청률 2.7%에서 1.4%포인트 오른 수치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서는 전국 시청률 4%를 기록했다.이날 밤 10시에 처음 방송한 MBC 에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