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천안나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하자, 피해 주장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안녕하세요 저는 하트시그널 천안나 선배의 학교 후배입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피해 주장자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어제 천안나 선배는 인스타그램에 후배들을 괴롭힌 사실이 없으며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보고 천안나 선배에게 당한 14, 15학번 단톡방이 생겼고, 현재 당한 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피해 주장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천안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교 재학 당시 제가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폭행, 가혹행위 등을 했고 심지어 저로 인해 한 후배가 자퇴를 했다는 내용까지 있지만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또 천안나는 "승무원 재직 당시에도 후배들을 괴롭혔고 회사 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해고를 당했다는 말 역시 모두 거짓"이라며 "근무할 당시 저의 위치는 팀의 막내였고 후배와의 비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제가 비행 당시 후배를 괴롭혔다는
설날, 25일 오전부터 시작된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점차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발한 귀성객이 부산까지 도착하는 데 무려 8시간이 걸리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8시간 ▲서울~대구 6시간 ▲서울~광주 5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 ▲서울~울산 7시간20분 ▲서울~목포 5시간40분이다.상행선은 ▲부산~서울 8시간 ▲대구~서울 6시간30분 ▲광주~서울 6시간30분 ▲대전~서울 3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