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이현조 청장이 대구시 영일엔지니어링㈜를 방문했다.이현조 청장이 방문한 영일엔지니어링은 벤처기업‧강소기업‧선도기업 인증을 받은 지방 기업이자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지회장사로서 국가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영일엔지니어링을 방문한 이현조 청장을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가 맞이해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과 더불어 그간의 기업 경영에 대한 이야기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일엔지니어링은 1994년 설립된 이래 공장자동화를 시작으로 현재의 스마트 팩토리에 이르는 자동화
지난 12월 28일 ‘2021 글로벌선도기업 성과보고회’가 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성과보고회는 2021년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산업단지 내 강소기업인 글로벌 선도기업의 활동을 돌아보고 선도기업 임직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선도기업협회 대경지회’) 진덕수 대경지회장(㈜대홍코스텍), 이창은 대경지회부회장(영일엔지니어링㈜), 한국산업단지공단 심대현 대구지역본부장, 이규하 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수상자, 장학생 등 관
건물투자로 20억원이 넘는 이익을 본 유명가수 A씨가 도시 재생 명목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6억1800만원의 융자를 받아 또 다시 서울시 용산구의 한 건물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돼 정부 사업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는 16일 “최근 용산구의 건물 2채를 매각해 약 21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유명가수 A씨가 HUG로부터 융자를 받아 건물을 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국토교통부가 정부지원 사업을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닌지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과기정통부가 국내 우주산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우주산업 육성 자문위’(이하 ‘자문위’)를 구성하고 산업계 등 전문가의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24일 회의를 시작하는 자문위는 위성, 발사체, 위성활용서비스, 산업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사업 추진 방식, 출연(연)의 역할, 제도개선, 관련 인프라 확충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