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과거 경계선 인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선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엠넷 '달리는 사이'에서 원더걸스 탈퇴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내가 쉬었을 때가 원더걸스를 탈퇴했을 때다. 그때는 몸이 아픈 거보다 마음이 아픈 게 더 컸다"며 "솔로 데뷔하고 다시 원더걸스 활동하고 회사도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 나한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고 털어놨다.특히 5년 전 경계선 인격 장애를 진단받았다며 "그게 나를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 다행히 진단 이후 치료도 받고 약도 먹으면서 괜찮아졌다"고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9) 군의 부모가 출연했다.하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잠시 후 민식이 부모님의 눈맞춤이 나간다. 프로그램 홍보가 아니다. 나도 세 아이의 부모로서 녹화 때 찢어질 듯한 슬픔과 고통을 함께 느꼈다. 민식이 부모님이 오늘 우리 방송만을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고 계셔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이어 "민식이의 이름이 헛되지 않게 민식이법에 관심을 부탁 드린다. (민식이의 부모님은) 곁에 있는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부디 힘내달라. 조금도 가늠하지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KT가 28일 송도 복합 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송도’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송도 ‘트리플스트리트’몰에는 KT의 홀로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LED 패널로 연출한 총길이 30미터의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터널’이 구성되어 었다. ‘K-live 송도’는 ‘14년 서울 동대문에 세계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K-live’를 시작으로, ‘16년 싱가포르 센토사(K-live 센토사), ‘17년 3월 광주 미디어아
[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KT는 3월 1일 개관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플랫폼(이하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 홀로그램 극장, 미디어 놀이터, 홀로그램 파사드 등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은 크게 ▲동대문 K-live의 홀로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홀로그램 극장’, ▲어린이의 다중지능을 자극하는 7가지 인터렉티브 미디어게임(곤충채집)과 모션인식(창조의 벽) 등이 접목된 ‘미디어놀이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옥상 ‘홀로그램 파사드’ 등으로 구성된다. ‘홀로그램 극장’은 ‘14년 서울 동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서울 강남구는 다음 달 30일 오후 6시30분 영동대로에서 '한류페스티벌 K팝 콘서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콘서트는 10월 말까지 이어지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개막식을 축하하는 공연이다.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2016 강남페스티벌'의 오프닝 행사이기도 하다. 강남구,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그룹 샤이니·인피니트·2PM, 걸그룹 원더걸스·씨스타·AOA 등 내로라하는 K팝 그룹 20여 팀이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는 무료다.영동대로는 이번 콘서트로 30일 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