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이 코로나19 여파로 2년연속 취소됐다. 10일 PGA 투어는"코로나19와 관련된 물류 문제로 인해 2021 RBC 캐나다 오픈이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이 대회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토론토 세인트조지골프 골프&컨트리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다.타일러 데니스 PGA 경기 운영 담당자는 "건강,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웠지만 각종 물류의 운송의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캐나다 오픈이 취소돼 아쉽다. 내년에는 다시 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1904년 시작된 캐나다 오픈은 디오픈(브리티시오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7238야드)에서 열전에 돌입한다.신한동해오픈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열리게 되며 각 투어 상위 선수 40명을 포함해 총 13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3개 투어의 출전권이 자동으로 주어짐에 따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박상현(36)의 2연패 여부에 관심이 집
임성재(21)가 한국인으로는 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의 메디나 컨트리클럽(파72·742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25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69명의 선수 가운데 공동 11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에서 24위에 오르며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뉴스비전e]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이 68년 만에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 클럽에서 다시 개최된다.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올해의 챔피언 골퍼’ 타이틀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롤렉스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과 1981년부터 공식 타임키퍼로 함께하고 있다.롤렉스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50년 이상 지속적인 후원을 해 오고 있다. 롤렉스와 골프의 파트너십은 1967년 아놀드 파머를 시작으로 그와 함께 빅 쓰리(Big Three)로
[뉴스비전e 김광훈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6월 2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파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선라이즈 골드 색상의 갤럭시 S9·S9+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축구를 주제로 슈퍼 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어 VR을 활용해 사용자가 실제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가상현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는 개막 전인 13일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몰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16)' 메인 행사장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갤럭시 S7'과 가상 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전세계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소개한다.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지난 11일 부터 런던, 홍콩,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갤럭시 S7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갤럭시 S7 스튜디오'는 완전히 새로워진 '갤럭시 S7'의 혁신 기능에 특화된 최적의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저조도에 강한 듀얼 픽셀 카메라, IP68 방수/방진 기능, 삼성 페이 등 '갤럭시 S7'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소비자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