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유로저널 발행인)가 주최한 제5회 국제 포럼이 지난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 박물관 체험관에서 23개국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 35명, 30여 재한 동포단체 회장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며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양당 국회의원들은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축사를 하거나 축사문을 보내 해외에서 참석한 동포언론사 발행인들을 격려했다.이번 포럼을 위해 발간된 128면의 책자는 30여개 공관의
경상남도 창녕군은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 등 치아 관련 3개 사업을 실시한다.‘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창녕군내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인 군민이 신청이 가능하다.사업 대상자는 전부틀니와 부분틀니 및 임플란트 보급을 지원한다.틀니의 경우 종전 사업 수혜자는 7년 경과 후 1회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저소득층 틀니 지원사업
7일(현지시간) AFP통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고등보건위원회의 프랑코 로카텔리 위원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 "60세 이상의 개인에게 우선 사용을 권고"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미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마쳤다면 2차 접종을 계속할 수 있다고 했다.이번 연령제한 권고 결정은 금지가 아닌 '권고'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고등보건위원회 측은 누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원한다면 계속 접종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7일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엄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경기도는 8개 지원 기관과 4개 나눔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 나눔문화사업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치료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저소득층과 사회 공헌사업을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주요 사업은 인공관절 수술지원과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밀알복지재단 의료비 지원, 국립중앙의료원 재건성형 지원이다.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은 2개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기는 2008년부터 기초수급자 가운데 의료보호 1종, 75세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