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명일방주'가 한국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중국산 야심작이 국내에서 재차 흥행에 성공했다. 중국 게임업체들이 다작(多作) 기조를 버리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야심작 위주의 출시를 이어가면서 오히려 국내 시장 잠식이 더욱 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연초부터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격해질 조짐이다.20일 이 게임을 한국에서 서비스 하는 요스타(YOSTAR)에 따르면 '명일방주'는 한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9위에 진입했다.이와 함께 구글 플레이 급상승과 인기순위 1위도 기록했다.명일방주도
[뉴스비전e] 넥슨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티저사이트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를 넘나드는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2D 캐릭터 수집형 RPG로, 2019년 3분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넥슨은 티저사이트(https://counterside.nexon.com)를 통해 ‘침식’, ‘이면세계’, ‘워치’, ‘카운터’ 등 세계관을 드러내는 6개의 키워드와 중요한 게임 정보를 암시하는 ‘시간(08:01)’을 담
[뉴스비전e] 넥슨이 올 여름부터 선보일 온라인·모바일 기대작 7종을 공개했다.넥슨은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NEXON SPECIAL DAY)’ 행사를 개최, 김현 부사장이 준비 중인 타이틀을 소개했다. 온라인게임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테일즈위버M’과 ‘바람의나라: 연’, 신작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를 비롯해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온라인 신작 ‘커츠펠’ 관련 소식을 차례로 전했다.또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 ‘아크 레조나(Ark Resona)’ 등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