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정다은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한서희 씨는 지난 10월, '얼짱시대' 출신이자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던 정다은과 떠들썩하게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두 사람은 열애 인정과 부인을 번복하며 본인들의 열애를 대중들이 자연스럽게 알게됐지만, 끝내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다정한 모습을 SNS에 공유하며 열애를 이어갔다.그런데 지난 12일 밤 , 한서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 씨는 지인에게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4)가 얼짱 정다은(25)과 연애를 인정한 후 번복했다.한서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뭘 좋긴 좋아. 암튼 인정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쇼윈도 커플하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 안녕히 계세요. 다시 잘게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한서희가 "딱히 인정한 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뜨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알겠죠?"라고 하자, 정다은은 "좋다"고 답했다. 한서희는 "그만하라고 진짜. 망했다 언니 때문에"라며 투털됐다.이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