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에 1조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아니면 더 많은 돈을 벌려고 죽는 날까지 아둥바둥 살까요?""아니면 호의호식하며 자식들에게 물려주려고 할까요?""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은 고향마을 사람들과 동창생들에게 고향을 지켜 준 고마움으로 거액을 기부한 미담사례는 이미 언론을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사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고향사람들과 동창생들에게 거액의 현금을 입금 해 준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보통 성공한 출향 인사들이 고향을 위해서 편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