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대표 최충열)은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인 ‘토모노트’가 지난 12월 8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유아교육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6 스마트앱어워드는 2016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3,000명의 인터넷 전문가가 온라인 사용성 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 스마트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에 유아교육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토모노트’는 정부의 누리과정은 물론 방과후 활동까지 가능한 통합 교수활동지원 서비스다. 유아교육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비롯해 활동지, 도안 등 체계적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토모노트는 콘텐츠의 구성력이 뛰어나고 명확한 정보전달력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과 수만 종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찾아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문가들로부터 교육기관과 가정을 효율적으로 연결해줄 수 있는 자사의 토모링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과 마케팅 효과를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엔젤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토모노트의 콘텐츠와 서비스, 마케팅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누리교육 과정과 관련해 유용하고 신뢰감 가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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