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IT전문기업 대우루컴즈는 2016년 8월 29일 새로운 CI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CI는 비상을 형상화한 직선형태의 로고로강직하고 뚝심 있는 이미지라면 새롭게 선보이는 CI는 유선형태와 붉은색으로 부드럽고 열정적인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대우루컴즈의 새로운 CI에서 심볼마크는 돛(Sail)을 은유적으로 상징하는 것으로, 미래의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는 프론티어 정신(신개척자 정신)을 상징하며 어떠한 역경에서도 모든 파도를 넘어 신대륙을 정복하겠다는 의지로급변하는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선도기업임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워드마크는 딱딱한 직선에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변경하여 더욱 친근한 느낌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대우루컴즈는 CI변경을 기념하기 위하여 각 온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각 이벤트는 대우루컴즈 홈페이지, 대우루컴즈 공식 블로그, 대우루컴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 용인 본사와 서울 서초구의 R&D센터 및 국내 3개 법인, 글로벌 5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루컴즈는, 2002년 대우전자의 모니터사업부가 분리 독립한 이후 2005년 대우통신의 컴퓨터 사업부와 합병하여 설립된 IT전문기업이다.

PC, 산업용 디스플레이, LED TV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5년동안 1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최근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전문인력을 충원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게 능동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