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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철도와 항만, 발전소 등 인프라 재건 사업과 보건의료·정보통신 등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핵 개발을 포기한 뒤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의 사례를 공유하면서, 북한 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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