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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28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성남시청에서 성남환경운동연합 및 성남시와 함께 공동사업 협약식을 갖고 초등학생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지난 2014년 성남시와 함께 조성한 탄천 습지원 일대 생태숲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세상'이라는 생태환경 체험교육은 '환경이 미래'라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기업철학이 반영된 지역사회 중심의 환경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나침반과 습지 생태환경 지도를 들고 탄천습지생태원 일대에 서식하고 자라는 곤충과 식물 등을 발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태교육 전문강사가 동행하며 겨울에는 탄천 습지를 찾아온 철새를 관찰하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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