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의 포항~김포 노선 재취항 신청을 27일 인가한다고 밝혔다.
 
포항공항은 다음달 22개월만에 재운항하게 된다. 포항공항은 지난 7월부터 안전운장을 위한 활주로 재포장 공사로 항공기 운항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운항횟수는 일 2회,재취항 희망일은 다음달 3일이다. 안전체계변경심사 등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재취항으로 경북.포항 지역주민의 수도권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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