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오늘 4일 충남 계룡대 대연변장에서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렸다.

이번 임관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 신임 장교와 가족, 친지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박대통령은 4일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를 통해 "계급장에 담긴 의무와 책임감을 간직하면서 우리 조국을 지키는 무적의 전사가 되리라 믿는다" 고 격려했다.

또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선진 정예강군을 만들기 위해 선진 병영문화 정착과 방위사업 체질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며  군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길  당부했다.

▲다음은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 주요 스케치

△14:30 박대통령, 계룡대 본정 도착후 15분 정도 환담(비공개)

 

△15:00 박대통령 입장

               

          <박근혜대통령, 한민구 국방부장관(오른쪽),장준규 육군참모장(뒤),정호섭 해군참모장,정경두 공군참모 총장,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조현천 기무사령관,김해석 행사기획단장(육군 준장),국가안보실장>

△ 예포 21발 발사. 박대통령 거수경례 유지

△ 개식 및 국민의례

△ 우등상및 계급장 수여

△ 대통령 축사

              

                                                      <축사하는 박근혜 대통령>

△ 동영상 시청: 군 대비태세와 신임장교들의 결연한 의지

△ 조국수호 결의 상징물을 보관함에 넣어 박대통령께 전달

△ 호부 수여

△ 폐식및 대통령에대한 경례

△ 12분으로 예정된 축하비행이 기상악화로 취소.

△ 200여명이 28회에 걸쳐서 기념사진 촬영. 화이팅 세번 구호시, " 대통령님 화이팅"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등 장교들의 응원

              

             

△ 박대통령이 촬영하러 다가올때, 마치고 떠날때 장교들 손을 흔들며 환호. 박대통령 손인사및 미소로 화답.

△ 임관장교 및 가족 격려

              

                                            <격려및 축하 악수를 건네는 박대통령>

△폐식

             

                                                               <환호하는 장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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