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세계적 테너이자 팝페라 가수인 안드레아 보첼리가 오는 5월 6년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201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지는 3번째 내한공연이다. 지난해 발표한 음반 '시네마' 수록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노래하는 월드투어의 하나다.


'시네마'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음악을 보첼리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만든 곡들을 담은 음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진 콘의 지휘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합창단 마에스타 콰이어, 플루티스트 안드레아 그리미넬리가 함께 한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