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사이버공격 대비 모의훈련장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공격 대비 모의훈련장은 공격 컴퓨터, 피해 서버, 분석 컴퓨터, 보안장비 등을 갖췄다.
    
모의훈련장은 매년 10회 이상 실시하는 전자정부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활용된다.
    
종전에는 모의훈련 때마다 훈련 환경을 구축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사이버위기대응 전용 훈련장이 구축돼 훈련 효율성이 높아지고, 결과 분석도 더 꼼꼼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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