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 바이오 공동 연구 확대 전망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한-EU간 자유무역협정(FTA)가 올해중에 전체 발효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협력 분야를 다변화하는 한편연내에 한ㆍEU 자유무역협정(FTA)의 전체 발효를 추진키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양측은 산업ㆍ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ㆍ해양 등 협력분야를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2013년 한ㆍEU 정상회담에 따라 신설된 '한ㆍEU 산업정책대화'의 2차 회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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