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에서 3일까지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Onbid)’에서 879건에 총 1,060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곰매한다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들로, 감정가 11억 4,000만원(매각예정가 10억 2,600만 원)인 서울 종로구 숭인동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234건도 포함됐다.
낙찰 후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입찰 시에는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최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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