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박대통령이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아 시작 9분만에 종료됐다.
 
탄핵 청구인 측은 소추위원단 권성동 개혁보수신당 의원과 이춘석·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피청구인 측에서는 박대통령을 제외하고 이중환 변호사를 포함한 9명의 법률 대리인단만이 참석했다.
 
헌재소장은 "2차변론때는 대통령이 불출석해도 심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차 변론기일은 오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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