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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발 인천 도착 대한항공서 17일 수하물 미 도착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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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발 인천 도착 대한항공서 17일 수하물 미 도착 사고가..
  • 이현섭 기자
  • 승인 2019.07.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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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경유 유럽의 주요 도시 여행시 가끔 당했다는 사고와 유사

[뉴스비전e]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해 17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일부 승객들의 수하물이 누락되는 사고가 났다.

대한항공은 모스크바 셰레메테보 국제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전 9시19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대한항공 KE094편에서 승객들의 수하물 16개가 누락됐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대한항공 KE924편과 아에로플로트 SU4030편이 공동운항한 여객기로, 승객 25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모스크바 공항의 수하물 시스템(BHS) 오류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며 "모스크바 셰레메톄보 공항을 경유지로 선택한 승객들의 수하물이 다수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셰레메체보 공항을 경유해 유럽의 주요 도시로 가는 우리 관광객들중 일부가 수하물이 분실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모스크바 공항에 당초 예정보다 늦게 도착하는 경우, 시간에 쫓겨 비행기 환승에 어려움을 겪은 뒤 목적지에 도착하니 수하물도 제대로 오지 않았다는 게 대부분이다. 이번 대한항공 사고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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