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운전자지원(ADAS) 기능 및 야간 저조도 녹화를 위한 나이트 비전 기능 제공...듀얼 세이브 저장...차세대 포멧 프리 시스템

ⓒ엠피온

[뉴스비전e 이현섭 기자] 교통솔루션 전문 업체인 엠피온(대표 이두화)에서 Full HD 고해상도 블랙박스 MDR-F250, MDR-F260(12월 예정) 2종을 출시한다.

신규 출시되는 MDR-F250, MDR-F260은 Full HD 고해상도 녹화를 지원하는 고성능 블랙박스로,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에 특화된 고화질 센서 탑재와 엠피온 인텔리비전 기능 적용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하고 선명한 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패밀리룩(Family look) 형태로 같은 디자인 아이덴터티(Identity)를 가진 MDR-F250, MDR-F260은 엠피온의 엄격한 품질 설계 기준에 따라 높은 안정성과 품질 신뢰성을 제공하며, 운전자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첨단운전자지원(ADAS) 기능 및 야간 저조도 녹화를 위한 나이트 비전, 1초 3프레임으로 저장하여 주차 영상을 길게 녹화하는 타임랩스 녹화, 상시 이벤트 영상을 2중 저장하여 사고 시점의 영상을 놓치지 않고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 저장, 불의의 사고로 전원이 꺼져도 마지막 순간까지 영상 저장을 지원하는 슈퍼캐패시터 적용, 포멧이 필요 없이 장시간 안정적인 녹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포멧 프리 시스템 등 고사양 프리미엄 블랙박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 블랙박스에 특화된 Micro OS 기반의 운영 체제를 채용하여, 고해상도 녹화를 하지만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여 장시간 주차 시 차량 방전의 위험성을 방지하고,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진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의 배터리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MDR-F250은 전방 Full HD 영상 녹화 및 후방 HD 영상 녹화를 지원하며, MDR-F260은 전후방 Dual Full HD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구매 후 3개월 이내에 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본사 AS 팀이 소비자에게 방문하여 점검하는 3개월 케어프리 서비스와 결합하여 동급 제품 군에서 차별화된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피온 영업마케팅본부 강권석 상무는 “’엠피온 MDR-F250, MDR-F260’은 Full HD 고해상도 영상 녹화는 물론 장시간 주차 녹화에도 최적화된 기능을 가진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2종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엠피온만의 3개월 케어프리 서비스(Care Free Service)를 통한 품질 신뢰도와 합리적인 가격, 기능으로 블랙박스를 구입하고자 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엠피온은 2015년 삼성에서 수행하던 교통솔루션 사업 관련 인력이 삼성의 기술과 제품을 갖고 독립적으로 분사한 교통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현재 자동차사에 순정 통신모듈과 제품을 개발,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하이패스 및 블랙박스를 포함한 차별화 된 교통 솔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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