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고 맛보아야 할 디저트 작센 주 아이어슈에케 계란케익, 슈톨렌

독일 작센 주 관광청 마케팅이사 볼프강 개르트너

독일 작센 주 관광청 마케팅이사 볼프강 개르트너(Wolfgang Gärtner) 은 28일 서울 롯데호텔 아테네가든에서 유럽 최고 문화 여행지 작센 주의 최신 소식과 디저트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한국인 관광객의 작센 주 방문률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약 37.8% 증가했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의 숙박일 수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30.8%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한국에서 작센 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특히 볼프강 개르트너 마케팅 이사는 독일 작센 주의 도시 곳곳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열리는 행사 정보들을 전달했다.

건축, 예술, 음악, 종교, 산업과 관련 있는 기념일과 페스티벌 소식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살아 숨쉬는 비아 로만티카 테마 루트들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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