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북 아시아 지역총괄 디렉터 마누엘 알버레즈(Manuel Alvarez) [영국관광청 제공]

영국 관광청, Visit Britain은 중국과 동북 아시아 지역총괄 디렉터 마누엘 알버레즈 (Manuel Alvarez)를 임명했다.    

한국 주재 영국 대사관에 새롭게 자리하게 된 영국 관광청에서 집무를 시작하는 마누엘 의장은 중국, 일본, 한국에 걸쳐 핵심 관광객을 타켓으로 하여 신규 및 재방문 관광객 증가를 이끄는데 주력하게 된다.

샐리밸컴(Sally Balcombe) 영국 관광청장은 “마누엘 의장의 풍부한 시장 지식과 항공사 경험 및 여러 산업과의 연계 역량이 발휘될 것이다"며 "중국, 일본, 한국의 좀더 많은 방문객이 영국을 가장 방문하고 싶은 ‘꼭 가봐야 하는’ 국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관광청 마누엘 알버레즈 중국 동북아 지역총괄 디렉터는 "영국 관광청의 중국, 동북 아시아 지역총괄 디렉터로 중국, 일본, 한국 팀과 함께 영국으로의 인바운드 관광을 촉진하는 업무를 맡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광은 매우 경쟁적인 글로벌 산업으로 여행의 편의를 높이고 영국에서만 향유 가능한 경이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환대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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