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광훈 기자] SK텔레콤이 6.3인치 스마트폰 '갤럭시 A8 Star'을 6일 단독 출시한다.

3일부터 5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3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A8 Star’는 △6.3인치 대화면 △18.5대 9 비율 베젤리스 디자인 △FHD 화질 등 동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췄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터리도 3700mAh 대용량을 탑재했다.

여기에 2400만·1600만 듀얼 렌즈 장착, 아웃포커스 기능 등을 지원해 사진 촬영이 많은 타깃층을 노렸다. 전면 카메라는 국내 출시 스마트폰 최초로 24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또한 피부톤, 연령 등을 자동 인식해 사진을 보정해주고 조명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한편 ‘갤럭시 A8 Star’ 모든 구매 고객에게 AKG 이어폰이 기본 제공된다. 1GB 데이터 쿠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별도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보호필름 △카카오프렌즈 충전패드 가운데 원하는 1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