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18 KBO 개막을 맞아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의 타이틀을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로 변경하고 새로운 시즌 준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컴프야2018’은 출시 이후 구글,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최고 인기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컴투스프로야구의 최신작이다.

컴프야2018은 전작 '컴프야2017'의 재미 요소를 계승함과 동시에 구단 별 경기 일정 및 최신 로스터 반영은 물론 선수 얼굴과 유니폼 그리고 국내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반영한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헀다.

또한 KBO 1군 선수가 참여한 모션 캡쳐를 통해 게임 내 선수들의 움직임이 보다 역동적이고 세밀해졌으며, 2018 LIVE 선수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주간단위로 게임에 적용하면서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과 능력치를 게임에서 그대로 플레이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유저간 대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랭킹대전 시즌2’를 선보여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가 보다 쉽고 빠르게 대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방식을 개편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리즈 16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 2018은 야구팬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사실감을 담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 한해도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리그인 KBO의 흥행과 함께 컴프야2018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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