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원작인 영화 속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의 법사, 철인, 치유사, 귀무자, 궁사, 소환사 총 6가지의 직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선택한 직업을 자신의 성향에 맞게 육성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이펀컴퍼니는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지정된 시간에 랜덤으로 생성된 백미꽃을 찾아내 전투를 하는 ‘백미꽃 채집’, 랜덤으로 등장하는 신선을 찾아 복숭아밭 던전에서 전투를 하는 ‘천계시련’을 통해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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