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소속 스타강사 이지영씨가 학생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투스 교육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주기적으로 천효재단 행사에 참석해 세미나와 콘퍼런스 등 여섯 차례 강연에 나섰다고 4일 전했다.이지영 강사의 '포교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세미나 후기를 전하며 불거졌다. 천효재단의 홈페이지에는 "인류가 하늘 앞에 진정으로 효도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전 세계에 천효 정신을 알리고 의료재단, 학술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