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의 본가에서 그녀의 친필 사인 앨범과 굿즈가 대량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 등에 따르면, 쯔위의 어머니는 대만 집에서 트와이스의 앨범과 굿즈 등을 도난당했다.최근 쯔위의 어머니는 집에 따로 트와이스 앨범과 굿즈 등을 모아뒀다.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다 사라진 물건을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수사 결과 가사도우미 왕모씨가 범인으로 밝혀졌다. 왕씨는 일주일에 한번 쯔위 본가에서 일했다. 왕씨는 훔
그룹 '트와이스' 사나와 미나가 '가요광장'에서 화를 잘 내지 않는 멤버로 쯔위를 꼽았다.사나, 미나, 쯔위는 3일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 멤버들의 특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화가 많은 멤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해 웃음을 자아냈다.미나는 "저희 세 명은 화가 없는 편"이라고 말했고, 사나는 "쯔위가 짜증을 내기는 하지만 화 내는 건 못 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쯔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혼자서 푸는 편이다. 진정되도록 침착하게 마음을 다 잡는다"고 설명했다.사나가 "진정이 되면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