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제가 어떤 여배우의 스폰서라고 한다. 제 딸 아이가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며 "이 경우 제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저 만이 아니라 그 여배우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 후보자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눈시울을 붉힐기도 했다. 또 "너무 쉽게 확인될 수 있는 사안들이 많다. 그 많은 사안에 대해 저와 관련된 것은 부분적으로 허위가 있더라도 공직자인 공인에 대해 언론이 비판할 수 있고 검증해야 된다고 본다"며 "하지만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