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더불어 후계자를 직접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인터넷신문 [뉴스위치]가 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북한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김 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로 자신의 동생 김여정을 지목했다는 것이다.이 매체는 해당 보도를 통해 “탈북자인 안찬일 세계 북한 연구 센터 이사장이 지난 20일 전날 자신의 유튜브방송 ‘안찬일TV’를 통해 「지난해 10월 김정은이 백두산을 방문했을 때 수행한 간부들에게 ‘나의 후계자는 (여동생)김여정 동지’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