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잡고 극동러시아 유통회사인 '네바다'그룹을 통한 PB상품의 수출을 진행한다. 네바다그룹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은 '삼베리' Самбери 다. 원래 1990년대 초 하바로프스크 지역에서 공장형 도매시장으로 시작해 2000년대 들어 소매 사업에 진출, 슈퍼마켓 시장을 개척했으며,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로프스크, 우수리스크, 나홋카 등 9개 도시에 28개의 대형 유통마켓을 운영 중이다.롯데마트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 네바다그룹을 초청해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인 ‘온리프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