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개그맨 정형돈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복귀한다.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측은 30일 "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MC 정형돈이 돌아온다"며 "1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한층 밝아진 얼굴로 돌아온 정형돈은 오랜만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건강이 최고"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이어 정형돈은 스튜디오에서 자가격리 중인 홍현희와 즉석 영상통화를 연결해 그동안의 안부를 전했다. 한 달 여의 공백이 무색하게 "셀카봉 없느냐, 얼굴이 너무 가깝다"라며 장난스런 핀잔과 함께 투닥거리며 여전한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6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앞서 정형돈은 오래 전부터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2015년 11월에도 불안증세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휴식기를 가진 뒤 10개월 여 만인 2016년 9월 '주간 아이돌'로 복귀해 방송활동을 이어온 것이다. 소속사는 "방송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히 상의한 끝에 휴